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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공원 
53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전면의 푸른 바다와 뒷면 넓은 초지, 해송조림지로 열린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해맞이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2만 3천여 포기와 향토수종 꽃나무 900여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1천 500여개의 나무 계단이 파고라와 파고라를,
해안도로와 바다까지를 얼기 설기 엮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도중에는 전망데크가 두군데 설채돼 동해바다를 한눈에 관망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랜드마크적인 등대 -
창포말 조형등대가 1개소 있고, 특히 가장 선명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새해에는 물론 평일에도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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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해수욕장 
우리나라 유일한 양목장 입니다. 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은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이며,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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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옥계 계곡 
철길따라 자전거를 타고 흐르는 풍경을 감상하는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 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와 자전거의 약칭을 합친 말입니다. 기차가 끊긴 철길에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받는 레일바이크를 설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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